지난 14일(수)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다. 최초로 ‘주빈국’제도를 도입한 이번 도서전에는 주빈국인 중국의 도서를 비롯해 세계각국의 도서가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서도 한길사, 생각의나무 등 많은 출판사가 참가해 다양한 책을 소개했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소재로 책과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북아트’ 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세계각지에서 모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 성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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