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 쉬는 시간 총학선거유세가 있었던 사범대(12동) 006호. 학생들이 빠져나간 빈자리엔 펴보지도 않은 선전 책자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52대 총학생회가 정상적으로 출범해 활동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어떤 선본이 무슨 공약을 들고 출마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황율리 기자
snupress@snu.kr
수업 전 쉬는 시간 총학선거유세가 있었던 사범대(12동) 006호. 학생들이 빠져나간 빈자리엔 펴보지도 않은 선전 책자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52대 총학생회가 정상적으로 출범해 활동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어떤 선본이 무슨 공약을 들고 출마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