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연 옆 계단, 형체를 알 수 없게 된 포스터의 모습. 장시간 계단 바닥에 부착된 채 사람들의 발길과 비바람 공격을 받다 보니 본래 형태는 온데간데 없이 지저분한 낙서가 돼 계단 한구석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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