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과는 폭설 피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학생이 소속 학과에 피해 정도를 신고하면 복지과 측이 해당지방 동사무소에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태풍 루사 때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1억여 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매미 때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1억 5천억여 원의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장학금 신청은 20일(토)까지 각 학과 사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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