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토) 농생대 4층 식당을 올라가는 길에 세워져 있던 나무판자들이 연이어 쓰러져 있지만 무관심에 방치돼 있다.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자보를 붙여 학생들에게 목소리를 내고자 한 본래의 목적은 상실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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