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자 1782호 신문에 실린 관악사 난방 관련 독자 투고 중 일부 사실과 다르게 인식된 부분을 알리고자 합니다.


현재 관악사 난방 방식은 중앙난방과 개별난방으로 분류되며 라디에이터를 통해 중앙난방을 하는 동에는 개별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일부 오래된 학부생 기숙사에서 난방장치가 아예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며 관악사는 온도 기준에 따라 난방 횟수를 정해 난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월 말, 4월 중순에는 하루 4번 1시간 30분씩 난방을 실시하였으며 현재도 하루 2번 난방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같은 난방 횟수에도 개인별 체감 온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방이 추울 경우 홈페이지 시설고장신고를 이용하거나 동조교에게 이야기하면 하루 이틀 사이에 점검을 통해 라디에이터의 에어를 빼는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개별 방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어 언제든 작동할 수 있음을 답변드립니다.

 
 관악사 대표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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