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총학선거가 무산돼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총학선거 홍보용 판넬이 치워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 위에는 아직도 일부 선본의 포스터가 지저분하게 붙어 있고 그 옆에는 심지어 광고 전단지까지 붙어 있다. 뒤처리까지 깨끗한 총학선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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