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내 부재자투표 신청 인원이 26일(금) 2천명을 넘은 2133명으로 마감돼 학내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된다.


부재자 투표 신청자의 투표용지와 홍보책자는 4월 6일(화)~7일 해당 신청주소(각 학과사무실)로 발송되며, 투표는 총선일인 15일(목)보다 6일 빠른 4월 9일(금), 10일 언어교육원에 마련된 부재자 투표소에서 하면 된다.

당초 마감일이었던 25일(목)까지 부재자 투표 신청인원이 1700명에 그쳐 ‘서울대부재자투표운동본부’는 신청 기간을 하루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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