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선 교수(기악과)가 오는 10일(토)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한전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 페스티벌의 하나로 기획한 무대로, 백 교수는 베토벤의 「소나타 28번」,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연주한다.

 

 

또 백 교수는 6월에는 서울과 통영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의 듀오 콘서트, 일본 오사카 심포니와의 협연, 7월에는 프랑스 몽펠리에서 여름 페스티벌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