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동 앞 각종 홍보물을 게시하는 나무판자가 뒤집어진 채 벽에 기대어 서 있다. 그나마도 현수막에 가려 보행자들의 시야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수단이 만큼 잘 관리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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