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 교수(사회학과)가 정부 추천을 받아 13일(화) 제네바에서 실시되는 유엔인권소위원회선거에 정위원으로 입후보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2명의 정위원 자리를 놓고 일본, 시리아 측 추천 후보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인권소위 위원은 각국 정부의 지명을 받은 후보들 중에서 선출되나 출신국과는 관계없이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며,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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