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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9건)
대학신문이 문화를 왜 다뤄야 하죠?
어렸을 때부터 ‘문화’라는 단어를 동경했다. 단지 다른 분야보다는 덜 딱딱해 보였고 재미있을 것만 같았다. 고등학교 때 야자를 마치고 ...
문소연 문화부장  |  2018-09-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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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다 가까이
빛이 입자인지 아니면 파동인지에 대한 질문은 오랫동안 물리학계에서 큰 논쟁거리였다. 중력 이론을 확립한 뉴턴은 빛은 입자라고 믿었고, ...
이용진 부편집장  |  2018-09-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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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건 사과가 아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어린 날의 기억을 하나 꺼내본다.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소한 어떤 일을 두고 의견을 나누다 아버지와 언성을 높...
조정빈 편집장  |  2018-09-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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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록으로
삼 년 삼 개월 만에 퇴사했다. 입학한 이래 처음으로 모든 『대학신문』 구성원들이 일하는 시간에 기숙사 방에서 뒹굴거렸다. 묘한 기분에...
조수지 편집장  |  2018-05-2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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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오리에 대한 단상
『대학신문』에선 근 몇 달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자하연 오리의 죽음을 알리는 짧은 기사를 내보내기로 했다. 부편집장인 필자가 ...
강승우 부편집장  |  2018-05-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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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벼락치기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단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고등학생 시절 ‘벼락치기’의 귀재였다. 잔머리는 핑핑 돌아가는 것에 비해 기억력이 원체 안 좋은 탓에, 시험 전날...
김희곤 취재부장  |  2018-05-1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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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소년은 박근혜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전방은요?”를 물었다는 그를 나라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
이용진 사회부장  |  2018-04-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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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페이지는 여전히 나를 흔들고
『대학신문』 누리집엔 신문사 소속 사람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만드는 사람들’ 코너가 있다. 그리고 기자단의 소개엔 각각 자신의 ...
황지연 문화부장  |  2018-04-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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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무력해지는 순간
“진실을 말한다면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남긴 명언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말이 항상 옳은 것...
조정빈 학술부장  |  2018-04-0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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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연구는 없다
전문성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오랜 시간 공들여 화려한 도자기를 만들어내는 장인(匠人)을 예로 들어보자. 완성품을 선보인 장인...
윤미강 사진부장  |  2018-03-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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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처음에나 두렵지
바야흐로 ‘처음’의 달, 3월이다. 작년 3월에 갓 대학에 입학한 난 처음이 아닌 것조차 처음처럼 느껴질 만큼 너무 많은 처음과 마주했...
황지연 문화부장  |  2018-03-1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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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 탑도 무너진다
1년 전 이야기다. 2017년 3월 12일 저녁, 「서울대저널」(저널)은 본부점거본부가 협력부처장실에서 발견한 메모를 폭로한다. 불과 ...
강승우 부편집장  |  2018-03-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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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정치’학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망각의 영역으로 미뤄 당장의 책임을 회피하게 해주는, 퍽 간편한 말이 아닐 수 없다. ...
조수지 편집장  |  2018-03-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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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사의 위기, 굳어버린 수식에 대해
『대학신문』의 일원으로서 마지막으로 펴낼 글은 꼭 ‘학보사’를 주제로 하겠다며 과거를 돌이켜보니, 떠오르는 생각 하나하나가 아쉬움을 안...
이경인 편집장  |  2017-12-0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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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저울질하는 사회
한창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문제가 다시 인터넷을 달구고 있을 무렵이었다. 포털에 올라온 메인 뉴스를 눌러보다 ‘[청와대갤러리]② ...
이문영 부편집장  |  2017-11-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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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나’ 아닌 ‘나야 나’가 돼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뜨겁다. ‘국민 프로듀서’라는 지위를 부여받은 시청자들이 직접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Mnet의 이 대표...
정채현 사회부장  |  2017-11-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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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출산이 문제인가요
선생님은 종종 “저출산 시대에 여학생들은 어머니가 될 존재기 때문에 귀하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입을 뗐다. 그의 이야기...
강경희 취재부장  |  2017-10-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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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진실’을 담는다고?
기억 하나. 지난 5월 우리 학교 정원 조정 동아리가 만든 정원에 사진 취재를 갔다.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여기저기 심어놓은 꽃과 정...
강승우 사진부장  |  2017-10-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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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이 내 잘못은 아니다
졸업을 앞두고 진로 고민을 하는 내가 그간 들어온 조언들의 유형을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첫째는 돈을 좇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가치가 ...
최소영 문화부장  |  2017-09-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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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와 ‘정신병자’
나의 오랜 친구 A는 우울증 환자였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A의 손목에 난 상처를 눈치채기 시작했다. A에게 상처에 대해 물어보고 이야기...
이현정 학술부장  |  2017-09-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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