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사진: 남상혁 기자 as0324@snu.kr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제6회 인문대 학장배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에는 인문대 내 9개 팀이 참여해 승부를 가렸다.

이슬반 ‘FC 노문이슬’과 너울반 ‘너울 United’의 결승전이 지난달 30일 관악사 운동장에서 열렸다.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FC 노문이슬은 최종 결과 5대 2로 이번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FC 노문이슬 주장 홍주표씨(노어노문학과·11)는 “주전 선수가 많이 바뀌어 우려가 컸는데 모두의 응원과 12학번의 열정 덕에 3연패를 달성하게 돼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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