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내의 길이 사색의 빛으로 물들었다. 지난 5일(화)부터 8일까지 진행된 캠퍼스 가을 낙엽제가 열린 자하연 앞과 걷고 싶은 거리에는 낙엽길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예년같으면 버려질 낙엽을 모아 아름다운 길을 만들었다. 이후 수거된 낙엽들은 퇴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진행된 낙엽제는 교내 동아리와 음미대생들의 참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고즈넉한 가을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본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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