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승의 기자 july2207s@snu.kr

지난 4일(월) 자하연에서 교내 외국인을 위한 봉사 동아리 '스누버디'가 주최한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가 열렸다. 핀란드, 독일, 미국, 프랑스, 홍콩 등 11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각 국의 음식과 전통 복장,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스누버디 정윤식 부회장(중어중문학과·10)은 "인터내셔널 데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서로 문화를 소개하고 또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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