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9일간 진행된 가운데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비판하는 팻말 시위와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시민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며 국회의사당 앞에 묘한 긴장감을 남겼다.
김여경 기자
kimyk37@snu.kr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9일간 진행된 가운데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비판하는 팻말 시위와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시민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며 국회의사당 앞에 묘한 긴장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