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기승을 부려도 캠퍼스에 깃든 여름은 이전과 같은 모습이다. 모두가 서로 다른 곳에서 가을아침의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 없이 홀로 여름을 보낸 캠퍼스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대학신문』 사진부에서 출사를 다녀왔다.
양수연 편집장,이연후 기자,송유하 기자,김가연 기자,김별 기자,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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