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공학컨설팅센터(39동) 인근 출입구에는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없다. 관악캠퍼스는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교육부의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이처럼 배리어프리와는 거리가 먼 건물이 다수 존재한다. 서울대는 어떻게 최우수를 받았나? 『대학신문』이 18개 동 건물 조사를 통해 관악캠의 실태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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