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사가 주최한 제30회 대학논문상 공모에서 가작 1편이 선정됐다. 

주제를 제한하지 않았던 이번 공모에는 총 18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정석씨(외교학과ㆍ02)의 「멕시코 사빠띠스따 운동의 사례를 통해 본 탈근대 신전략으로서의 네트전 연구」가 가작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나오지 않았다.

심사에는 유홍림 교수(정치학과), 전재성 교수(외교학과), 이남인 교수(철학과), 류근관 교수(경제학부)가 참여했다.

심사를 맡은 유홍림 교수는 “논문의 질이 예상보다 낮아 우수작을 선정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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