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전공 정보문화학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진흥원)의 ‘2005년 문화콘텐츠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24일(화) 진흥원은 “계획서의 현실성, 효율성, 학습효과 등을 인정해 연합전공 정보문화학 등 10개 학과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학은 진흥원에서 2억4천3백만원을, 언론정보연구소와 정보화본부 등 학내에서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중식 초빙조교수(언론정보학과)는 이번 지원에 대해 “날로 커지는 문화콘텐츠사업의 중요성과 서울대 정보문화학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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