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43호 3월 14일 자 1면에 게재된 ‘관악사 화재 복구 막바지…복구 과정에서 불만 제기돼’ 기사에서 관악사 윤유선 행정실장의 말을 인용한 “919동 화재 복구 이후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 의뢰해 호실 공기질을 측정했으며, 이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받고 재입주를 진행했다”를 “919동 화재 복구 이후 실내공기질연구소에 의뢰해 호실 공기질을 측정했으며, 이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받고 재입주를 진행했다”로 바로잡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919동 호실의 실내공기질 측정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이 아닌 실내공기질연구소에서 진행했다는 것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리며, 해당 기사는 인터넷 『대학신문』(snunews.com)에 고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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