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일주일 기준 교내 확진자가 학내 구성원의 5%를 넘어가면 △실험 수업 △실습 수업 △실기 수업 외에는 비대면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장학복지과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별 업무연속성 계획을 바탕으로 1주간 학내 신규 확진자 비율이 학내 구성원의 5%를 넘어가면 △실험 수업 △실습 수업 △실기 수업 등 사전 지정된 대면 필수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그 비율이 10%를 넘어가면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다만 장학복지과 김성은 담당관은 “현재 교내 주간 확진자가 구성원의 5%를 넘지 않고 있고, 전국 확진자 발생 감소 추세에 따라 교내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비대면 전환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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