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진행된 2022 서울대 봄 축제 ‘SNUFESTIVAL: 홈커밍’의 폐막제가 12일(목)에 열렸다. 학생들의 보컬, 댄스, 연주 무대를 끝으로 마지막 무대에는 래퍼 기리보이가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대면 공연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 뜨거운 호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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