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대 총학생회 선거에 선거운동본부 「공명」과 「정오」 (등록 순)가 출마했다. 「공명」의 이준서 정후보는 “학생을 위하는 학생회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오」의 조재현 정후보는 “경험 있고 준비된 총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는 10일(목) 후보자 토론회가 예정돼 있으며 14일부터 18일까지 본투표가 진행된다.

사진: 안선제 기자 sunje1021@snu.ac.kr  

하주영 기자 sisn02@snu.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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