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PC 그룹의 노동자 차별에서 촉발된 학생들의 불매 운동에도 불구하고 캠퍼스 곳곳에는 SPC 관련 브랜드가 여전히 남아있다. 침수 이후 새롭게 단장한 사범대 옆 파스쿠찌도 그중 하나다. 이외에도 SPC 계열사 파리바게트, SPC와 제휴 관계에 있는 메가커피가 캠퍼스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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