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에서 졸업생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김민규 씨(중어중문학과·15)는 “내 20대의 모든 것이었던 서울대. 좋은 학교 오래 다녔으니 이제 더 멋진 앞날을 위해 안녕!”이라며 졸업의 소회를 밝혔다.

 

글: 박선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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