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지나고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김연우 씨(철학과·22)는 “집 밖을 나설 때 맞이하는 찬 공기에서 가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된다”라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기분 좋은 긴장과 설렘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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