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재 | 유산, 시민의 발걸음 3부작

삶과 문화유산이 맞닿은 사람의 일상은 어떨까요? 
『대학신문』은 영국에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발걸음을 3개의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ep1.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유산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유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기 삶 속의 행복과 보람을 발견합니다. 옛 대장장이부터 철도의 열차표 검사관까지 변화무쌍한 이들의 역할, 한 번 빠져들어보시겠어요?

 

ep2. 지역 공동체를 지키다

일주일에 세 번 문을 여는 작은 지역 박물관. 지역 유산을 지키기 위해 협회를 결성한 부부는 아이들에게 과거를 알려주고, 연구자에게는 자료를 제공하며, 조부모님의 역사를 기억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기증도 받습니다. 얼핏 보면 사소한 물건도 이들에게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공동체의 기억입니다. 영상을 통해 이들을 만나보세요!

 

ep3. 국제 조직으로 나아가다

시민 공동의 소유로 유산을 영구히 보존하고자 하는 영국 내셔널트러스트부터, 유산 보호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내셔널트러스트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시키는 INTO까지. 생소할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 궁금한, 이들의 유산 보호 비결과 내셔널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를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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