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히 열린 2024 새내기대학, “너무 재밌게 놀아서 침대에서 뻗을 것 같아요”

새내기들이 체육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새내기들이 체육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활대 혼성 방송댄스 동아리 ‘222Hz’가 열정한마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대 혼성 방송댄스 동아리 ‘222Hz’가 열정한마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새내기들이 팀파워 프로그램 시간에 SK경영관(58동) 앞에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새내기들이 팀파워 프로그램 시간에 SK경영관(58동) 앞에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새내기들이 팀파워 프로그램 시간에 박물관(70동) 앞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새내기들이 팀파워 프로그램 시간에 박물관(70동) 앞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2024 새내기대학(새대) 행사가 시작됐다. 2,800여 명의 새내기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 2차 행사는 각각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목)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남은 두 차례의 행사는 오는 6일과 8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 새대에서는 △대학 생활 교육 △학내 기관 안내 △팀파워 프로그램 △열정한마당 등 새내기의 학교 적응과 친목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리모델링이 예정된 문화관(73동)이 아닌 체육관(71동)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2차 새대에 참여한 조현준 씨(약학계열24)는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같은 행사에서 멘토로 활동한 박도연 씨(기계공학부21) 역시 “멘티들이 잘 따라줘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사진: 손가윤 기자
yoonpat2701@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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