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월)부터 셔틀버스 통합 서비스가 도입됐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운행 시간표를 확인하고, 고객 문의와 분실물 접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등하굣길에 서비스를 이용한 박희선 씨(경영학과·23)는 “버스의 실시간 위치가 실제 위치와 일치하지 않아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캠퍼스관리과 권견우성 주무관은 “서비스를 담당하는 용역 회사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교내 구성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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