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화) 제64대 총학생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 후보 등록 기한까지 등록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음을 공고했다. 이를 지켜본 조원호 씨(인문계열·24)는 “총학생회의 빈자리로 학생사회 운영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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