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대와 동아리연합회(동연) 사무실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일(월) 생활대 대학원생 연구실에서 시가 140만원 상당의 컴퓨터 모니터와 부품들이 없어졌다. 생활대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사건 당시에는 작동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관악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 동연은 지난 1월 28일(토) 오전7~10시 사이에 컴퓨터 5대의 CPU와 램을 도둑맞았다. 동연 회장 반수길씨(경제학부ㆍ99)는 "아침에 문을 열어둔 채로 동연 소속 학생 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부품을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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