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이자 일부 부담하기로
학자금 대출 이자 일부 부담하기로
  • 대학신문
  • 승인 2006.10.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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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캠 총학, 5대 요구안 답변놓고 총투표

[중대신문=기사제휴]지난 13일 양캠 총학의 5대 요구안에 대해서 일부의 답변이 나왔다. 5대 요구안을 살펴보면 ▲민주적 등록금 책정과 물가상승률을 넘지 않는 인상 ▲학자금 대출의 이자 전액 학교 부담 ▲재단 전입금 확충 ▲총·부총학생회장 징계 철회 ▲1학기 교육 투쟁 시 요구했던 단위 요구안 전면 수용이 있다.

현재는 전입금의 경우, 재단 전입금이 이번 달 중으로 3억원이 들어오기로 했다. 병원 전입금은 내년 2월 회계 안에 확충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학기 학자금 대출 이자를 학교가 일부 부담하게 된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자금 대출 이자 대납에 소요되는 비용은 이번에 확충되는 전입금의 일부를 사용하게 된다.

총학생회의 요구안과 이에 대한 본부의 답변에서 가장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등록금 책정에 있어서 생각하는 물가 인상율이다.

양캠 총학은 등록금에 대한 기본 입장을 동결로 생각한다. 만약 인상이 불가피하다면 물가 인상율의 범위 안에서 등록금 인상율을 책정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에 반해 본부는 등록금 인상률을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물가 인상률 안에서만 해결할 수는 없다고 밝혀 등록금 인상률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조정의 필요성이 보여진다.

이번 답변과 함께 1캠 총학생회(회장:김주식, 문과대 철학과 4)에서는 교육 투쟁 5대 요구안 답변에 대한 의혈 중앙 총투표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각 단과대 투표소에서 실시한다.
이경석 1캠 부총학생회장(경영대 경영학과 3)은 “교육 투쟁을 마무리 짓기 위하여 이번 총투표를 실시하게 된다”고 말하며 다음 총학생회의 교육 투쟁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반면 장은진 2캠 총학생회장은 “총투표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위임 받은 대표자들의 회의를 통해서 할 수도 있다”며 어떤 방식이 되었든지 학교의 답변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봉주 기자 smilebong@cau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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