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번 새내기들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새터.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기에 2박 3일 새터는 짧기만 하다. 새내기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농생대, 미대, 사회대 새터 현장을 『대학신문』 사진부가 담았다. 새내기들의 열정과 패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새터 현장을 따라가보자.

글, 사진: 대학신문 snupress@snu.kr


새터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개성이 넘치는 미대 학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둘러앉아 게임 준비에 여념이 없는 농생대 학생들. 오가는 대화 속에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이 쌓인다.
우리는 관악산 호랑이!  사회대 새터에는 호랑이가 단체로 출현했다. 공연을 지켜보는 5마리(?) 호랑이들의 뒷모습이 앙증맞다.
10학번 CHU~  사회대 새내기들을 위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 여학생. 음악에 몸을 맡기고 무아지경 댄스!
으랏차차! 승룡권  주먹을 불끈 쥐고 힘차게 소리지르는 한 사회대 학생
응원의 달인들  사회대 학생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 이들의 패기를 어느 누가 따라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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