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연장 운영
수의대 학생회는 ‘양심자판기’를 정식으로 운영하면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만 운영하던 방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연장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토요일에 시험이 있을 때에는 금요일에도 양심자판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당시 500원 단위로 높게 책정된 과자 가격도 소비자 정가로 바뀌게 된다.
수의대 학생회장 황준규씨(수의학과·06)는 “시범 운영기간처럼 양심자판기가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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