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화) 학생회관 2층 라운지에서 ‘탄핵 시국 대토론회’가 열려 ▲탄핵에 대한 찬ㆍ반 여부 ▲민주노동당 지지 여부 ▲국민발의권과 국민소환권 도입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대 학술 동아리 ‘단풍’과 사회대 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사범대 학생회, 전국학생연대회의(연대회의) 등이 참가했다. 또 ‘서울대단과대학학생회장단연석회의’(연석회의)를 대표해 경영대 학생회장 구원근씨(경영대ㆍ00)가 참가했다.

 

 

‘단풍’의 회원 윤영학씨(사회학과ㆍ00)는 “늦게나마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학생들이 정확한 정세 분석을 통해 광화문 집회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며 토론회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