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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 예치금이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됐다. 관악사 측은 “최근 사생방 내에 있는 물품을 분실하거나 파손시키고 무단으로 퇴사하는 사생이 증가했다”며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예치금을 올렸다”고 밝혔다. 예치금은 관악사 입사 시 개인에게 지급되는 비품들을 관리하기 위해 별도로 부과되며, 퇴사 시 비품의 분실 및 파손 등의 여부를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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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6.03.0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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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오는 7일(화) 오후 6시 자연대 28동 303호에서 열린다. 전학대회에서는 ▲국립대 법인화 저지 ▲학사관리 엄정화 철회 ▲대학 민주주의 쟁취를 골자로 한 2006년 상반기 교육투쟁 계획과 49대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시행세칙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또 ‘2006년상반기교육투쟁승리를위한특별결의문’(특별결의문)이 특별결의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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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6.03.0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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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청소용역업체 (주)청원이 소속 직원들의 퇴직금을 두 달째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공대 청소용역을 담당한 (주)청원은 지난 1월 10일(화) 지급해야 하는 퇴직금을 2월 15일, 3월 31일까지로 2번 연기했다. (주)청원은 재정난을 이유로 계속 퇴직금 지급을 미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직금은 1인당 90여만원씩 55명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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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기자
2006.03.0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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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 총학, 한남운수 제안으로 5518번 버스 학내진입 요구 청원서 제출홍상욱씨가 주장한 서울시 공무원의 구두 허가는 사실로 밝혀져지난 2004년 서울대~서울대입구역, 서울대~녹두거리를 운행하는 한남운수의 학내진입버스에 대한 서울대생 요금 할인혜택은 47대 총학생회(총학)와 한남운수 간 ‘주고 받기’의 결과였음이 드러났다.47대 총학생회장 홍상욱씨(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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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6.03.0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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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는 입학식 축사에서 대학인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대에서 국내의 외부 인사가 입학식 축사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 교수는 축사에서 “나의 20년 수형생활 역시‘나의 대학시절’로 부르고 싶다”며 “대학시절에는 서둘러 그릇을 채우기보다는 그릇 자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붕부터 집을 그리는 창백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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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6.03.0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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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목) 종합체육관에서 2006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이번 입학식에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신영복 교수(성공회대·사회과학부)가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2006학번 신입생은 총 3465명(정원 외 모집 포함)으로 수시모집 1117명, 정시모집 2146명이며 농어촌특별전형 등 정원 외 모집은 202명이다. 올해 등록률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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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기자
2006.03.0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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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현 기자
2006.02.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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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지난 9일(목) 「사이언스」 논문조작 사건과 관련, 황우석 교수(수의학과) 등 서울대 교수 7명을 직위해제했다. 황 교수의 석좌교수직도 박탈했다. 지난 1월 20일 서울대는 「사이언스」 논문조작 사건에 연루된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이상 수의학과), 문신용, 안규리, 백선하(이상 의학과), 이창규(농생명공학부) 교수를 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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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6.02.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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