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내린 폭우로 버들골 풍산마당과 사범대 등 학교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범대·인문대·공대 건물에서 학생들이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구성원이 합심해 빠른 복구가 이뤄졌다. 버들골로 향하는 길에 쌓인 잔해도 정리되고 남은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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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기자
grrr02@snu.ac.kr
지난달 8일 내린 폭우로 버들골 풍산마당과 사범대 등 학교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범대·인문대·공대 건물에서 학생들이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구성원이 합심해 빠른 복구가 이뤄졌다. 버들골로 향하는 길에 쌓인 잔해도 정리되고 남은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