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10일(목) 의료 공공성 강화, 필수 인력 충원,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저지 등을 내걸고 하루 동안 파업을 단행했다. 조합원 3,900여 명 중 필수 인력을 제외한 9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으며, 10일 오전 10시 연건캠퍼스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파업 출정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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