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일) 열린 2024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 제1차 회의에서 2024 연석회의 의장으로 총동아리연합회(총동연) 전현철 회장(농경제사회학부‧19)이 선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52차 총운영위원회에서 2024 연석회의 임시의장으로 뽑힌 자연대 박준섭 학생회장(물리천문학부‧22)의 주재 아래 개회됐으며, 단독으로 입후보한 전현철 의장이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전 의장의 임기는 오늘(4일)부터 시작된다.  전 의장은 “3월 재선거까지 다양한 일정을 앞두고, 총학생회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시 그 명맥이 이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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