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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월)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제63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연장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본투표는 잠정 투표율 39.05%로 마무리됐다. 온라인 투표는 14일 오전 12시부터 18일 오후 9시까지, 오프라인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진행됐다. 제63대 총학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5,464명,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778명이 본투표에 참여했으며 재학생 5,499명, 휴학생 743명이 투표했다.선관위는 본투표 마감 직후 전체 회의에서 총학
취재
한정현 기자
2022.11.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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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토) 사범대 교육정보관(10-1동) 308호에서 제63대 총학생회(총학) 공동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대학신문』은 선거운동본부(선본) 「정오」의 공약 전반에 대한 사전질문지를 총학 선거관리위원회에 발송했다. 아래는 「정오」 선본이 보내온 답변서 전문이다. (답변서 원문에서 맞춤법, 어법, 『대학신문』 표기 준칙에 맞지 않는 문장만 수정했다) 핵심 공약1. ‘생활협동조합(생협) 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 대응 기구 신설’ 공약Q. 상시 대응 기구의 경우 안정성이나 영향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것 같다. 생협 학
인터뷰
대학신문
2022.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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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토) 사범대 교육정보관(10-1동) 308호에서 제63대 총학생회(총학) 공동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대학신문』은 선거운동본부(선본) 「공명」의 공약 전반에 대한 사전질문지를 총학 선거관리위원회에 발송했다. 아래는 「공명」 선본이 보내온 답변서 전문이다. (답변서 원문에서 맞춤법, 어법, 『대학신문』 표기 준칙에 맞지 않는 문장만 수정했다) 소통협력 공약1. ‘비학생회 학우의 학생회 사업 참여 보장’ 공약Q. 비학생회 학우가 참여 가능한 학생회 사업의 기준이 있는지? 모든 학우의 의견을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인터뷰
대학신문
2022.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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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목) 제63대 총학생회(총학) 선거운동본부(선본) 「정오」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정오」의 단과대 공약 1탄’이라는 제목으로 5개 단과대 선본과의 공동 공약 소개글을 게시했다. 당시 「정오」가 추가로 5개의 단과대 선본과의 협력을 예고하는 사진을 첨부한 반면 또 다른 선본 「공명」은 별다른 단과대 공동 공약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두 선본의 단과대 공동 공약이 크게 차이나는 것과 관련, ‘기울어진 선거판 같다’라는 등의 논란이 일었다. 경선으로 진행됐던 지난 2018년 제61대 총학 선거에서도 공동 공
취재
김아영 취재부장, 박지용 기자, 김미리
2022.11.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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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57호 12면에 게재된 십자말풀이 세로 1번의 설명 “「정오」의 정후보가 「자정」 활동 당시 교류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관악구 갑 선거구 위원”을 “「자정」이 활동 당시 교류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관악구 갑 선거구 위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정오」의 정후보가 해당 의원과의 소통을 담당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4면에 게재된 ‘12개 단과대에서도 선거 준비가 한창’ 기사에서 인터뷰 발언자가 잘못 기재됐기에 이를 ‘자유전공학부 김준 학생회장(자유전공학부·21)’에서 ‘자유전공학
취재
대학신문
2022.1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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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토) 사범대교육정보관(10-1동) 308호에서 제63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공동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거운동본부(선본) 「정오」와 「공명」의 공약과 비전을 놓고 학내 언론과 학생들의 질의가 이어졌다.◇공약의 실현 방안=각 선본의 개별 공약의 구체적 방향을 묻는 질문이 다수 있었다. 외부 제휴를 통해 총학 재정을 확충하겠다는 「정오」의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해 박용규 부후보(경제학부·20)는 “현재 서울대 상인 연합회와의 제휴 같이 상호 이익의 지속적 제휴를 늘려가겠다는 것”이라며 “사무국을 신설해 외부
취재
박지용 기자, 김여원 기자
2022.11.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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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의료연대) 서울대병원분회가 지난 10일(목) 하루 동안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파업에 돌입했다. 오전 5시부터 진행된 이번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3,900여 명 중 필수 업무를 유지하기 위한 인원을 제외한 90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연대 서울대병원분회와 서울대병원이 약 3개월간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결국 조정이 결렬되며 공동파업에 이르렀다. 이번 파업은 의료계가 겪어 온 고질적인 인력난과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혁신안)이 맞물리며 그 규모가 커진
취재
김창희 취재부 차장, 한정현 기자
2022.11.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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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학생활문화원(대생원)에서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지금까지 157명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후 총학생회(총학) 「자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학내 구성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본부와 협력해 신고 접수를 진행했다.이에 대생원은 총학과 처장단의 요청에 따라 심리적 상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구성원을 위해 상실·애도 집단 상담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대생원 심리 상담부 이준원 직원은 “원래 지금은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이 아니다”라며 “이태원 참사와 관련
취재
박종오 기자
2022.1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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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리를 다시 데려오지 않을 예정입니다.캠퍼스관리과가 서울시 야생동물센터에 자문해 본 결과, 목재 데크와 딱딱한 콘크리트가 있는 자하연의 환경이 집오리 서식에 적합하지 않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생태적 환경 외에도 고양이와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리의 생존에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해 오리를 다시 데려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취재
박세은 기자
2022.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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