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금), 캠퍼스 곳곳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일반전형 면접이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학과 단위로 면접 응원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활기차게 맞이했다. 사범대 앞에서 면접 응원을 진행한 신주환 씨(역사교육과·25)는 “추운 날씨를 잊게 할 만큼 열기 넘치는 분위기였다”라며 “작년의 저처럼 긴장하고 있을 여러분이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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