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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경영학과ㆍ01)어린 시절,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소망은 결코 작은 소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회 곳곳에 소외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현실의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그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는 뜨거운 사랑이 마음속에 자리잡
취재
대학신문
2005.11.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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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만화동아리 '순간이동' 봄ㆍ가을 대동제 기간 동안 정문에 모자처럼 씌워져 있는 삼각플래카드를 눈여겨 본 적이 있는가? 이는 ‘순간이동’이 ‘축제하는 사람들’과 매학기 축제의 로고와 컨셉을 의논해 만든 작품이다.‘순간이동(SG2D)’은 ‘Sensuous Graphic of 2 Dimensions(2차원의 감각적인 그래픽)’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
기획
임세정 기자
2005.11.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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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은 교내식당에 대한 학생 및 교직원의 만족도 지수를 조사하고, 식당별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월) 부터 나흘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관악 및 연건캠퍼스의 학생식당 17곳, 교직원식당 7곳 등 총 24곳의 교내식당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학생 2003명, 교수 및 교직원 526명 등 총 2529명의
기획
대학신문
2005.11.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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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식당 도입 희망 서비스’를 묻는 항목에서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152명의 서울대 구성원이 “후식 제공 서비스가 도입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재 대부분의 교내식당들은 음료나 과일 등 후식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종합 만족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기숙사구관식당과 대학원기숙사식당은 코코아, 녹차, 아이스티 등을 제공하는 후식 코너를 설치해
기획
김유태 기자
2005.11.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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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인상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은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갈려 팽팽히 맞서고 있다.이번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서울대 구성원의 42.9%는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식대가 인상되지 않을 경우 제공되는 식사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식대 인상에 반대한다(식대 인상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41.9%는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먹거리가 제공된다면
기획
원선우 기자
2005.11.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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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순서1 정치학- 조석주 교수(예일대ㆍ정치학)2 철학- 양선이 박사 (더햄대ㆍ철학과 박사후 연수과정)3 의학- 윤석현 교수(하버드대ㆍ의대)학문 연구를 위해서는 국내에서의 교류뿐 아니라 해외의 학문적 흐름에 대해서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상호교류를 통해 학문 연구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신문』에서는 인문ㆍ사회ㆍ자연 각 분야 가
책
대학신문
2005.11.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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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이 아닌데도 중앙도서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늘 붐빈다.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대학신문』에서는 대학을 나서 갓 사회에 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 선배들을 만나 그들이 현장에서 일하며 도움을 받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금융권에 종사하는 졸업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에 펜을 들었지만 글을 쓰기
책
대학신문
2005.1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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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 헨더슨 섬, 마야 사회는 왜 붕괴했을까? 현대 사회도 이들처럼 붕괴될 수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제3의 침팬지』,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 저자는 사회의 붕괴 원인을 ‘환경파괴, 기후변화, 적대적 이웃, 우방의 협력감소, 구성원의 위기대처능력 저하’ 등 5가지로 꼽는다. 예를 들어 무
책
대학신문
2005.11.1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