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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회 올드 멤버끼리 함께 쓰는 본격 청와대 채팅 “가카의 그룹” 5.0 ver.미술이 좋은 사람들, 전 씨 일가의 “쌓인 월드” 1,672억 ver.김석기에게 나눌 연봉을, 공항공사에 보다 연결되도록, “pay수북” 3.2억 ver
칼럼
대학신문사
2013.10.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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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1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체로 어린아이와 산모들이었다. 세계 초유의 사건에 대해, 기업과 정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올해,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경쟁력을 해친다는 재계의 요구를 반영해 법안을 수정한다. 또 환경부 장관은 피해자 구제법을 반대하며 “현대 과학기술로 알
칼럼
대학신문사
2013.10.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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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15일이면 서울대 개학 118주년, 통합개교 67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서울대 캠퍼스를 거쳐 간 20만 명의 모교 출신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 깃든 랜드 마크(Landmark)는 무엇일까?관악산에 올라가 6만 평이나 되는 관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모교 캠퍼스를 내려다보면 세계 100대 대학의 하나로 규모면에서 뒤지지 않는 위용
독자
대학신문사
2013.10.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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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이번 호에서 유독 눈에 띈 것은 ‘인권’, ‘노동권’, ‘야생동물’이라는 일련의 주제들이었다. 언뜻 기묘해 보이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 가을 축제의 모토였던 ‘시선 공포증’과 함께 위의 주제들을 읽어보기로 하자.타인의 시선은 원래 공포스러운 것이다. 타인의 시선은 평가하는 시선이며 특정한 규율의 내부로 ‘나’를 밀어 넣는 강제력이기도 하
독자
대학신문사
2013.10.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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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복용·뇌물·음주뺑소니… 한국수력원자력 ‘손목이 철컹철컹’송전탑은 이제 그만! 한전으로 오는 ‘따가운 시선 콕콕’예산안은 언제 처리해? 여의도는 지금 ‘눈치코치 피었습니다’
칼럼
대학신문사
2013.10.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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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정치 보스를 아버지로 둔 공주 ‘그네’냉혹한 카리스마의 지도자 ‘박정희’, 공안정국 설계자 ‘김기춘’ 차떼기전문 ‘서청원’, 정치자금 물주 ‘홍사덕’, 모든 아버지들의 아버지 ‘국정원’ 그네는 민주주의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정치기술을 배우며 자라왔지만, 국민적 저항이 울려 퍼질 올 가을, 그네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칼럼
대학신문사
2013.10.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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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학신문사
2013.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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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대학신문사
2013.10.0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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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서울시가 노동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권리장전에는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 청년들을 고용하는 사용자의 의무, 관리감독기관인 서울시의 책무 등이 담겨있다. 많은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처음 노동의 대가를 얻는 경험을 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서울시의 노력은 청년들이
사설
대학신문사
2013.10.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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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사회에서 평의원회가 발의한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정관(정관)’ 개정안이 논의 중이다. 법인화 이후 서울대의 바람직한 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사회와 평의원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제도화하려는 것이 정관 개정의 취지다.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이사후보초빙위원회의 구성에 평의원회 추천 위원이 참여하게 되고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위임받은 사
사설
대학신문사
2013.10.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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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술버릇이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술버릇 중 주위 사람을 가장 피곤하게 하는 유형은 같은 말을 계속하여 반복하는 술버릇인 것 같다. 이는 육체적 고통이 아닌 정신적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너 그거 아냐?’로 시작한 친구의 말이 약 한 시간동안 반복되고 반복되고 또 반복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 옳은 이야기라고
독자
대학신문사
2013.10.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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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56동 건물은 크기도 크지만 물리학과 사무실이 위치하고 실험실과 강의실이 많아 출입이 잦은 만큼 중요도가 높은 건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건물은 많은 학생들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다. 56동 건물이 미움 받는 이유로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첫째로는 물리학 강의들의 과제 제출함이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이른바 ‘변태계단’으로 불리는
독자
대학신문사
2013.10.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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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사범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던 중 불편한 상황을 겪어 식사를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동기들과 함께 사범대 식당에서 식권을 구매하려 했는데 식권발매기 앞에 사람들이 공휴일의 놀이기구 앞만큼이나 길게 늘어서 있었다. 그래서 직접 식권을 구매하기 위해 계산대 쪽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계산대에서는 현금결제만이 가능했다. 당시 일행의 결제 수단이 카드밖
독자
대학신문사
2013.10.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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