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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제56대 총학생회(총학) 선거부터 전자투표가 도입된다. 전자투표는 총학 선거뿐 아니라 앞으로 단과대 선거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투표가 제안된 배경에는 전자투표가 낮은 투표율로 인해 선거가 무산되는 기존 상황을 방지하고 매년 소모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 또한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고 한다.‘위기’라는 말 자체가 진부하게 느껴질 정
사설
대학신문사
2013.11.1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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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공약을, 부슨다, 문허바린다.태산같이 높던 국민, 집채 같은 원칙들이나.NLL 무어야 종북이 무어야나의 큰 힘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지 하면서.국정원, 모른다, 묻어버린다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콱.
칼럼
대학신문사
2013.11.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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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지시, 은밀한 윤락업소 방문 의혹, “힐링캠프-한국관광공사 사장편”키보드 만질 줄 아시나요? 댓글당 단돈 50원에! “체험 삶의 현장-국정원의 전사가 되다”몽골 대통령의 리얼 ‘부카니스탄’ 체험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영원할 수 없는 폭정의 굴레”
칼럼
대학신문사
2013.11.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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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식당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돼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친구들과 기분전환 삼아 데크로 나가 밥을 먹곤 하는데, 그럴 때면 이미 자리가 다 차있는 때가 종종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이용률이 높아 보인다.그런데 배식대에서 밥을 받고 실내석을 통해 데크로 나갈 때 통과해야 하는 출입문이 다소 위험해 보인다.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되는
독자
대학신문사
2013.11.1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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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수업에 들어가면 언제나 난방이 가동되고 있다. 학교 건물마다 혹은 강의실마다 난방 방식에 차이가 있어 어떤 곳은 온풍기로, 어떤 곳은 라디에이터를 가동하는 것으로 안다. 인문대의 경우 라디에이터를 가동해 난방을 하고 있는 강의실들이 있다. 그러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종종 라디에이터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집중이
독자
대학신문사
2013.11.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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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55대 총학생회장 김형래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천막농성을 이어가는 학우들의 손이 꽁꽁 얼어붙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있었던 대학본부 측의 답변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얼마 전에는 총장님이 천막을 방문하셔서 “이런 데서 힘 빼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는 소식을 들었고, 학생처장님은 지난 10월 31일에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보낸 메일(11월 4일자 대학신문 3면)에서 “이성적인 논의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총학생회 집행부가 명분 없는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고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천막농성은 ‘총학생회 집행부’만의
기고
대학신문사
2013.1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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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파일 개수 : 104,692개요청한 날짜 : 2013-11-05
칼럼
대학신문사
2013.11.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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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ang: 정당은 묵직해야 한다 - 축구선수 법무부내려갈 관심도는 내려간다 - (주)국정감 사훈댓글이 계속되면 그게 애국인 줄 알아요 - 영화 “부당 거래” 中
칼럼
대학신문사
2013.11.1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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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땐 민생국감, 끝날 땐 자화자찬. 300명 의원들의 ‘또 이 스토리’ 2013정당해산심판청구 그 최초의 모험. 정부의 ‘님 오률 찾아서’얼마 남지 않은 대화록 공방. 문의원은 소환조사, 유출의혹 김의원은 ‘페이퍼만(man)’?
칼럼
대학신문사
2013.11.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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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오갈 때 학생들은 대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는 구성원의 비율 또한 결코 적지 않다. 많은 교직원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내에 주차 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지만 이를 이용함에 있어 질서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어떤 차량들은 차체가 인도에 걸쳐 주차돼 있어 학생들이 오갈 때 불편을 겪는다. 또 버스정류장으로 마
독자
대학신문사
2013.11.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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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무선랜(SNU Wireless)은 학내 구성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본부에서 운영 중인 망으로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일반 무선랜과는 다르게 학내 구성원으로 인증을 받은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학내 구성원의 무선랜 활용에 도움을 준다는 운영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다.먼저 학교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중앙도서관에서 무선랜 사
독자
대학신문사
2013.11.1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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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내의 최고 이슈는 시흥캠퍼스 논란인 듯하다. 나 역시 지나가다 자하연 게시판에 붙은 관련 자보를 읽었고, 셔틀을 타러 가는 길에 본부 앞에서 진행되는 천막농성을 보았으며, 셔틀줄을 기다리며 어느 총학 후보의 관련 리플렛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주 『대학신문』에서 시흥캠퍼스 논란에 관한 기사들도 읽었다.그 중에 ̒특별기고̓라는 분류를
독자
대학신문사
2013.11.1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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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14일(목) 열릴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을 대상 운영위원회 감사를 제외하면 모든 피감기관의 감사가 막을 내린 셈이다. 이번 국정감사는 피감기관만 628개에 이를 만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박근혜 정부의 첫 국감인 만큼 새 정부의 정책 과제 추진 상황에 대해 파헤치고 짚어야 할 사안 또한 한두
사설
대학신문사
2013.11.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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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의 수리기사로 일했던 노동자 최씨가 지난달 3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됐는 “그동안 삼성서비스 다니며 너무 힘들었다. 배고파 못 살았고 다들 너무 힘들어서 옆에 보는 것도 힘들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유언을 남겼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은 최씨의 자살이 삼성의 ‘노조 파괴’ 공작 때문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앞서
사설
대학신문사
2013.11.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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